메가 커피 창업 비용과 예상 수익

메가 커피는 저렴한 가격의 테이크아웃 커피 및 음료를 내세워 전국에 수많은 체인점을 운영 중입니다. 10평 기준 창업 비용은 약 7천만 원 내외이며 15평 기준 약 8천만 원입니다. 여기에는 상가 보증금, 중개료, 소방 및 냉난방 시설, 포스기, 키오스크 비용 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메가 커피 창업 비용

10평 이하 테이크아웃 전문점 형태로도 창업 가능하며 5평 기준 창업 비용은 7천만 원~1억 원입니다.

메가 커피 창업 비용

부동산 관련 비용, 소방 설비, 철거, 냉난방, 외관, 포스기, 키오스크, 아이스크림 등의 비용을 제외하고 56,660,000원의 비용이 드는데 여기에 부가세 VAT 10%(5,666,000원)는 별도입니다.

 

메가 커피 10평 기준 창업 비용은 56,660,000원 + 5,666,000원 + 추가 비용 = 1억~1억 2천 가량 비용이 예상됩니다.

 

메가커피 15평 창업 비용

15평도 10평과 마찬가지로 부동산 관련 비용, 소방 설비, 철거, 냉난방, 외관, 포스기, 키오스크, 아이스크림 등의 비용을 제외한 비용이며 64,410,000원의 비용이 드는데 여기에 부가세 VAT 10%(6,441,000원)는 별도입니다.

 

메가 커피 10평 기준 창업 비용은 64,410,000원 + 6,441,000원 + 추가 비용 = 1억 2천~1억 5천 가량 비용이 예상됩니다.

 

메가 커피 예상 수익

 

수익률은 상가 부동산 보증금, 월세, 인건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매장마다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메가 커피 본사에서 받는 원재료 원가율이 판매 금액 대비 35%라고 하니 이를 기준으로 손익분기점을 계산하면 되겠습니다. 로열티는 월 15만 원 고정입니다.

 

예를 들면 2500원짜리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팔면 원재료 비용(35%) 875원을 제외하고 1625원에서 임대료, 인건비, 순익 등을 남기는 것입니다. 하루 10잔이면 16,250원, 100잔이면 162,500원이 되고 이렇게 30일을 팔면 4,875,000원이 월 매출이고 여기서 인건비와 관리비 등을 제외하면 순이익이 됩니다.

 

보통 상가 임대료와 인건비에서 가장 많은 비용이 빠지기 때문에 임대료와 인건비를 먼저 따져보시고 그다음 유동 인구를 보시는 것이 순이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메가 커피 창업 비용과 예상 수익에 대해 알아봤습니다.